전주시, 2280억원 투입해 복합용지 개발 … 관련기업 30여곳 유치
화학뉴스 2015.07.03
전라북도 전주시가 탄소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본격화한다.
전주시는 팔복동·동산동·고랑동 일원의 친환경 첨단복합산업단지 82만5000㎡ 부지를 탄소섬유 단지로 조성하기 위한 기초작업에 착수했다고 7월2일 발표했다. 탄소섬유 단지조성을 위해 4월 조사·설계 용역에 착수했으며 5월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되면 2018년까지 총 2280억원을 투입해 일원단지를 탄소 관련기업, R&D(연구개발) 시설 등의 산업 및 주거, 상업시설 등이 입주할 수 있는 복합용지로 개발할 예정이다. 전주시는 조사기간이 단축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국토교통부, LH 등과의 협의를 통해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2015년 안에 각종 절차와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6년 설계, 보상, 공사 등 일련의 공정을 추진해 201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탄소공장이 착공할 수 있도록 관련기업 30여개 이상을 유치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전주시는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되면 사업이 한층 탄력 받을 것”이라며 “전주시가 국내 탄소산업의 메카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5/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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