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 분리막 구미공장 확장
2016년까지 3800만달러 투입 … R&D센터 설립에 고용창출
화학뉴스 2015.08.04
Toray가 구미공장 배터리 분리막 생산설비를 추가 확대한다.
경상북도는 Toray BSF가 2016년까지 배터리 분리막 생산설비에 3800만달러를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고 8월4일 발표했다. Toray BSF는 2016년 구미4단지 배터리 분리막 생산설비를 확대하고 연구개발(R&D)센터를 설립한다. 구미4단지에서 생산되는 배터리 분리막은 삼성SDI, LG화학, 일본기업 등에 공급되며 2차전지와 전기자동차산업에 사용되고 있다. Toray BSF는 2008년 7월 경북, 구미 등과 3억2500만달러의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7월 투자를 완료했으며, 추가 투자를 실시함에 따라 고용 인력이 190명에서 270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홍순용 경북도 투자유치실장은 “Toray의 구미 투자는 한국-일본 경제협력의 모범사례”라며 “사업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노우에 오사무(井上 治) Toray 대표는 “경북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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