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삼양제넥스 흡수․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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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사업 규모화로 경쟁력 강화 … 원료 다각화로 지속 성장 화학뉴스 2015.09.14
삼양사가 삼양제넥스를 흡수 합병하기로 했다고 9월11일 발표했다.
삼양사는 식품·화학부문 사업을 바탕으로 전분, 전분당 등 식품원료를 생산하는 삼양제넥스를 흡수 합병함으로써 식품 사업의 규모화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합병비율은 보통주 1대 2.1791119, 우선주 1대 1.4158270으로 합병기일은 2016년 1월1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2016년 1월21일이다. 삼양사는 “합병은 사업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재무안정성 확보와 투자기회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기 위한 것”이라며 “2014년 국내 최초로 옥수수로 만든 플래스틱 원료인 <이소소르비드>를 개발한 것처럼 원료 다각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양제넥스의 화장품 브랜드 <어바웃미>도 삼양사의 상하이(Shanghai) 법인을 통해 중국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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