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재가동했으나 수익 악화로 셧다운 … 2015년 다시 회복세
화학뉴스 2015.09.23
SK종합화학이 No.2 SM(Styrene Monomer)플랜트를 재가동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SK종합화학은 2013년 SM 수익성이 개선돼 2014년 4월 말부터 No.2 28만톤 플랜트를 5년만에 재가동했으나 수익 악화가 심화돼 7월28일 3개월만에 가동중단했다. 하지만, SM은 2015년 4-5월 스프레드가 톤당 700-800달러 수준으로 벌어짐으로써 석유화학기업들의 아로마틱 수익을 견인해 No.2 플랜트 재가동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SK종합화학은 수익성이 좋지 않았던 2014년 4-7월에만 생산했으나 수익 악화를 감내하고 생산을 지속했다면 2015년 상반기에 수익 창출이 가능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2014년 말부터 2015년 초 국제유가 폭락으로 나프타(Naphtha)와 스프레드가 일시적으로 톤당 300-400달러 수준까지 하락해 가동을 유지하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SK종합화학은 2015년 상반기 호황으로 재가동을 검토했으나 2015년 하반기부터 SM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재가동을 무기한 연기했다. SM은 2015년 4-5월 나프타와 스프레드가 900달러에 육박했으나 9월11일 기준 FOB Korea 톤당 936달러로 스프레드가 500달러 수준에 그쳤다. 시장 관계자는 “에틸렌(Ethylene) 강세와 SM 수급타이트로 상반기에 예상치 못한 호조를 누린 것은 사실”이라며 “SK종합화학도 2015년에 반짝 호조를 예상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라고 밝혔다. <허웅 기자> <화학저널 2015/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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