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과 재해예방 자료 공동개발 … 안전작업수칙 보급 확대
화학뉴스 2015.09.25
롯데케미칼이 안전보건공단과 석유화학업종 재해예방 자료의 공동개발에 나섰다.안전보건공단은 9월24일 롯데케미칼과 <석유화학업종 재해예방 미디어 공동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은 양 기관을 대표해 최형철 안전보건공단 교육안전문화이사와 김용호 롯데케미칼 울산공장 총괄공장장이 협약서에 서명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석유화학업종의 설비별, 작업별 안전보건매뉴얼의 공동개발과 보급에 관한 사항이다. 안전보건공단은 협약에 따라 관련 산업재해 통계와 재해 다발 사례 등을 바탕으로 현장별 안전수칙에 관한 내용을 기획하고, 롯데케미칼은 기획‧제작과정에 참여해 현장별 유해 위험요소에 대한 안전보건관계자 기술자문, 작업별 자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동으로 제작한 안전작업수칙 등은 롯데케미칼 및 중소기업, 협력기업 등에 제공하고 다른 석유화학업종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협의체 등을 통해 보급할 방침이다. 안전보건공단은 자료 보급을 위해 개발된 자료를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서도 제공할 계획이다. 롯데케미칼은 공정안전관리(PSM) 우수사업장으로 2012년부터 구축한 100여종의 현장 맞춤형 안전보건동영상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어 안전보건공단과의 업무협약으로 자료의 질적 향상과 사업장 보급 확대에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안전보건공단 이영순 이사장은 “화학공장의 화학물질 누출 및 폭발사고는 인명피해는 물론 지역사회에 환경오염 등의 막대한 피해를 가져온다”며 “관련 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중대산업 사고예방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5/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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