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PDH 사업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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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자, 프로판 상승으로 … 3/4분기 영업이익 77% 급증 화학뉴스 2015.10.13
효성은 2015년 3/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하나금융투자 윤재성 연구원은 “효성은 2015년 3/4분기 영업이익이 2243억원으로 전년대비 77% 증가해 시장 예상치인 2294억원에 부합할 것”이라며 “섬유·중공업·건설·무역 부문 영업이익은 2/4분기에 비해 감소하나 산업자재·화학 부문에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4/4분기 영업이익도 2273억원으로 34% 증가하며 3/4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윤재성 연구원은 “프로판(Propane) 가격 상승으로 화학 부문 영업이익은 감소하나 스판덱스의 판매 호조와 산업자재·중공업 부문의 회복 가능성 등을 고려하면 중장기적 관점에서 영업실적 개선에 대한 여지가 많다”고 강조했다. 효성은 2015년 8월 말 PDH(Propane Dehydrogenation) 30만톤 증설 플랜트를 신규 가동함으로써 프로필렌(Propylene) 생산능력을 48만톤으로 확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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