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독일과 자동차‧에너지 협력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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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회장, 가우크 대통령에게 기술경쟁력 소개 … 사업 확대 논의 화학뉴스 2015.10.15
구본무 LG회장이 독일 대통령을 만나 디스플레이, 친환경에너지, 자동차부품 등 기술경쟁력을 직접 소개하고 사업협력 확대를 논의했다.
구본무 회장은 10월14일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에서 국빈 방한 기간 중인 요하임 가우크 독일 대통령을 만나 LG의 첨단·친환경제품과 기술을 직접 안내했다. 파주공장에 대형 곡면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TV, 투명 디스플레이, 고효율 태양광 모듈, ESS(Energy Storage System)용 배터리 모듈, 연료전지, 전기자동차용 모터·인버터·배터리 등 다양한 생산제품을 직접 설명하고 오찬을 함께하면서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본무 회장은 “협력관계를 확대해 독일의 친환경에너지 및 자동차 분야에서 더욱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LG화학은 2014년 11월 독일 지멘스(Siemens)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5년 50MWh 상당의 ESS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있으며, 자동차 부품 분야에서도 LG전자와 LG화학을 중심으로 독일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독일은 현재 에너지 분야와 관련해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50% 이상으로 높이는 등 단계적으로 재생에너지 비율을 높이는 에너지 전환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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