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화학물질, 전북 취급실태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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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환경청, 점검결과 위반사례 2곳에 그쳐 … 주기적 단속 시행 화학뉴스 2015.10.15
전북지역이 중국 Tianjin항 유해화학물질 폭발사고를 계기로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을 점검한 결과 대부분의 사업장이 관련 법규를 잘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만금지방환경청에 따르면, 9월1일부터 한달 동안 도내 시안화나트륨, 시안화수소 등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25곳을 점검한 결과 2곳에서 위반사례가 적발됐다. 점검은 영업허가 변경, 취급관리 기준 준수 등 안전관리 실태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새만금환경청은 새롭게 변화된 화학물질 관리제도에 대한 설명과 화관법 및 화평법 등 개정 법령집, 홍보자료 등도 배포해 계도·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새만금환경청 관계자는 “관련 법 시행 초기임을 고려해 새롭게 변화된 화학물질 관리제도가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단속과 홍보활동을 시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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