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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6일
중국 EO(Ethylene Oxide) 시장이 공급과잉으로 전환되고 있다.
중국은 1960년대부터 EO 상업생산을 시작했고 1970년대에는 EO와 EG(Ethylene Glycol)의 병산공법을 처음으로 도입하는 등 EO 생산을 확대하고 있다. 2002년부터 2011년까지 EO 공급부족이 심해 평균 가동률이 90%를 넘었지만 2012년에는 생산능력을 173만톤으로 확대함으로써 가동률이 85%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3년에는 생산능력을 253만톤으로 확대해 가동률이 70%에도 미치지 못했다. 2013년 가동률이 떨어진 것은 다운스트림의 성장성이 EO 생산능력 증가를 따라가지 못했고 신증설 플랜트가 상업가동을 시작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중국은 최근에도 EG 신증설을 추진하고 있어 EO 역시 공급과잉을 유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표, 그래프: <중국의 EO 생산능력 및 가동률 변화><중국의 EO 생산능력(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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