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단지, 암모니아 10리터 누출
10월25일 가스 공급밸브 오작동으로 새어나와 … 2명 병원 이송
화학뉴스 2015.10.26
10월25일 오후 6시29분경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각리의 한 가스 공급기업에서 암모니아 가스 10리터가 누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누출사고로 인근 공장 근로자 A(33)씨와 인근을 지나던 주민 B(29)씨 등 모두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외부에 설치된 암모니아 탱크에 액체 상태로 보관하고 있던 암모니아가 배관을 통해 기체 상태로 누출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암모니아 가스는 유해화학물질로 분류되는 독성가스로 직접적으로 노출되면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탱크와 연결된 밸브를 잠구어 암모니아 누출을 막아놓은 상태”라고 밝혔다. 경찰은 암모니아 가스 밸브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공장 관계자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누출 양과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5/10/26>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바이오연료] 암모니아, 태양광으로 친환경 생산 | 2025-07-24 | ||
[기술/특허] 암모니아, 질화규소로 수율 향상 | 2025-07-10 | ||
[안전/사고] 남해화학, 암모니아 누출사고 발생 | 2025-07-01 | ||
[바이오연료] 암모니아, 분리막으로 고농도 분리 | 2025-05-26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바이오연료] 암모니아, 연료용 시장 성장한다! | 2025-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