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바이오매스 신규투자
율촌단지에 830억원 상당 발전소 건설 … 에너지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화학뉴스 2015.11.18
금호석유화학이 바이오매스발전 신규투자를 실시한다.
금호석유화학은 여수 율촌단지에 830억원 상당의 바이오매스 발전소 신규투자를 결정했다고 11월17일 발표했다. 신규투자는 바이오매스 시장에 진출해 에너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기 위한 전략인 것으로 파악된다. 금호석유화학은 “투자 목적은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도에 따라 바이오매스 발전소 투자로 전력을 생산하고 판매해 신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대우건설 보통주 500만주를 처분하는 등 비영업용 자산을 매각함으로써 자금 유동성을 확보해 발전소 건설에 투입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건설 보통주 처분금액은 306억5000만원으로 처분 후 소유 주식은 962만1622주로 감소한다. <화학저널 201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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