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erys에게 제지용 사업 매각 … 공급과잉 해소는 불투명
화학뉴스 2015.11.24
카올린(Kaolin) 시장의 재편이 이루어지고 있다.
BASF가 2015년 주력인 제지용 사업을 최대 메이저인 프랑스 Imerys에게 매각한다고 발표해 세계적인 공급기업이 4곳에서 3곳으로 줄어들게 됐다. 코팅지는 전자화 시대에서 도태돼 수요 축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재편 이후에도 잉여물량 해소되지 않아 어려운 사업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카올린은 북미 및 브라질 등에서 채취되는 점토광물의 일종으로 주력 용도인 코팅지의 시장 동향에 따라 수요가 좌우된다. 종이매체 등의 전자화로 세계적인 수요가 축소했고 2012년 미국 Kemin이 브라질 자원 메이저 Vale의 자회사 Kadam을 산하로 편입함에 따라 BASF, Kemin, Imerys의 3강 체제로 집약됐다. 코팅지 시장의 침체로 수요가 더욱 줄어들어 생산기업들 모두 생산량 축소를 단행했음에도 공급과잉 상태가 지속되는 등의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제지용 함수 카올린 사업을 매각하기로 결정한 BASF는 Imerys에게 조지아 위르킨슨에 위치한 분체화 공장도 넘길 예정이다. BASF는 성장 한계치에 도달한 제지용에서 공업용으로 사업 방향을 전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공업용 수요도 중국의 경기 침체 등으로 제지용 사업 적자를 충당할 만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파악되며 재편 후에도 생산기업들이 가동률을 유지하면 잉여물량을 해소하는 것은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L> <화학저널 201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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