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자동차부품 기술개발 성과 인정받아 … LG 파격인사 단행
화학뉴스 2015.11.26
LG그룹은 임원 인사를 통해 전자, 화학 등 주력사업과 자동차부품 및 에너지 등 신 성장사업에서 성과를 내고 중책을 맡은 경영자들을 과감하게 발탁했다고 11월26일 발표했다.
LG전자 홍순국 사장은 신 성장사업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어 전무에서 부사장을 거치지 않고 사장으로 파격 승진한 대표적인 사례이다. ![]() 홍순국 사장은 2014년 LG전자 생산기술원장 부임 이후 차세대 성장동력인 자동차부품 사업 강화를 위한 부품 소형화 및 경량화 기술개발을 주도했다. 개발은 수주 확대로 이어지는 등 곧바로 성과를 창출해홍순국 사장이 전무에서 사장으로 발탁되는데 크게 기여했다. LG전자 냉장고 등의 핵심부품인 친환경 고효율 리니어 컴프레서 기술 혁신에 기여한 정원현 연구위원은 부장급에서 상무를 거치지 않고 전무로 발탁 승진했다. 2009년 전무직급이 도입된 이후 부장에서 전무로 바로 승진한 것은 정원현 전무가 최초인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 트롬 트윈워시 개발에 기여한 정진우 부장, 블루투스 헤드셋 LG 톤플러스 매출 확대에 기여한 박형우 부장 등은 상무로 각각 승진했다. LG 사업개발팀 백상엽 부사장은 부사장을 맡은 지 1년 만에 다시 사장으로 발탁됐다. LG그룹이 주력으로 밀고 있는 에너지 솔루션 사업의 본격 추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LG그룹 최초의 여성 부사장도 나왔다. LG생활건강 이정애 전무는 생활용품 시장 1등 지위를 강화하는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전무 3년차에 부사장 승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G2, G3, G플렉스 등 LG전자 스마트폰 선행 디자인 콘셉트 발굴에 기여한 안정 부장, LG생활건강 문진희 부장도 각각 상무로 승진해 여성 임원 대열에 합류했다. 이에 따라 LG 여성임원은 모두 15명으로 늘어났다. <화학저널 2015/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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