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플래스틱 가공공장 화재
11월30일 배관 속 원료 제거작업 중 불나 … 2명 화상
화학뉴스 2015.12.01
11월30일 오후 5시5분경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의 한 플래스틱 공장에서 불이 났다.
![]() 화재 발생으로 김모(36)씨와 신모씨(40) 2명이 팔, 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1층 1동 내부 120㎡ 및 집진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308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4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직원들이 배관 속에 있던 플래스틱 원료를 제거하는 작업을 벌이던 가운데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5/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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