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터키 태양광발전소 건설
2016년 3/4분기까지 18.3MW급 구축 … 모듈공급‧EPC‧O&M 전과정
화학뉴스 2015.12.03
한화큐셀이 터키에 최대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한다.
한화큐셀은 터키 남서부 Burdur에 18.3MW급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2016년 3/4분기까지 2단계에 걸쳐 건설할 예정으로 8.3MW급 1단계 발전소는 2015년 11월30일 준공해 1만3067MWh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으며 10MW급 2단계 발전소는 2016년 초 착공할 계획이다. 모듈공급과 설계‧구매‧시공(EPC), 운영·유지·보수(O&M) 전과정을 수행할 예정이다. 터키법인 이준성 법인장은 “터키 태양광발전 수주는 신흥시장에서 기술력 뿐만 아니라 시공능력까지 인정받은 사례”라고 강조했다. 한화큐셀은 2015년 9월 인디아에 27.5MW 발전소를 완공하는 등 신흥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터키정부는 에너지 수입의존도를 줄여 급증하는 전력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kW당 0.133달러를 지급하는 발전차액지원제도를 도입하는 등 태양광발전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터키 시장규모는 2015년 340MW에서 2016년 610MW로 79%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5/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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