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유럽 수급타이트로 “반등”
CFR China 580달러로 30달러 상승 … 아세톤은 450달러 형성
화학뉴스 2015.12.03
IPA는 아세톤 상승으로 반등했다.
아시아 IPA(Isopropyl Alcohol)는 Shell의 불가항력 선언으로 수급타이트가 발생해 상승했으며 원료인 아세톤(Acetone)도 수요가 회복해 올랐다. IPA 가격은 유럽 수요가 회복돼 CFR NE Asia 톤당 580달러대로 20-30달러 상승했으며 FOB Rotterdam은 톤당 644달러로 42달러 급등했다. 유럽시장은 Shell Chemicasl이 10월14일 컴프레셔 이상으로 Palau Bukom 소재 NCC(Naphtha Cracking Center)에 대해 불가항력을 선언한 영향으로 프로필렌 공급 문제로 IPA 수급타이트가 발생했다. 아세톤은 CFR China 톤당 450달러 수준으로 50달러 급등했으며 FOB Rotterdam 가격은 457달러를 기록했다. 페놀(Phenol)은 CFR China 톤당 800달러를 기록했으며 FOB Rotterdam 가격은 850달러를 형성했다. 아시아 MEK(Methyl Ethyl Ketone)와 EA(Ethyl Acetate)는 가격차이 변동없이 보합세를 기록하고 있다. MEK는 중국을 중심으로 FOB NE Asia 톤당 800달러대 초반 수준을 형성하고 있으며 유럽은 FOB Rotterdam 톤당 989달러를 나타냈다. 아시아 EA 가격은 톤당 750달러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국내 내수가격은 20-30달러 수준 높게 형성되고 있으며 유럽은 FOB Rotterdam 톤당 787달러를 기록했다. <허웅 기자> <화학저널 2015/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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