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Ube Kosan이 2018년까지 우레탄수지(Urethane Resin)의 원료로 사용되는 PCD(Polycarbonatediol)의 양산화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고기능제품을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으나 수요 증가가 기대되는 미들레인지에 가까운 제품군의 수요도 확보하기 위해 배치에서 연속 프로세스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스페인에 생산능력 2만톤 플랜트를 건설하는 방안이 가장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다.
Ube Kosan은 다운스트림 강화를 목적으로 열경화성 우레탄 엘라스토머를 개발했으며, PCD 체인으로 성장을 가속화하고 2018년 매출 100억엔 달성, 2025년 300억엔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PCD 사업은 Ube 화학공장, 스페인 소재 생산설비에 이어 중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수요를 확보하기 위해 10월 타이 소재 신규설비를 가동해 글로벌 공급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Ube Kosan은 PCD 세계 1위의 생산기업으로 하이엔드제품을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으나 미들레인지에 가까운 그레이드 개발을 강화하고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코스트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디올(Diol)류의 원료를 범용으로 전환한 신규 그레이드를 라인업했으며, 현재 배치 프로세스는 1기당 생산능력이 3000톤 정도가 한계이나 연속화 하는 제조공법을 활용한 공급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2017년까지 제조기술을 확립하고 2018년을 최종연도로 설정한 차기 중기경영계획에서 상업화를 목표로 할 예정이다.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