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태양광 모듈 미국 공급
Sunrun과 주택용 모듈 1억달러 공급계약 … 7월 이어 135MW 추가
화학뉴스 2015.12.10
한화큐셀이 미국 태양광 주택용 시장에 총 185MW의 모듈을 공급한다.
한화큐셀은 미국 Sunrun과 2016년까지 135MW급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는 장기계약을 체결했다고 12월10일 발표했다. 계약금액은 약 1억달러로 알려졌다. 한화큐셀은 7월에도 Sunrun과 50MW급 모듈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Sunrun 폴 위노위스키 COO(최고운영책임자)는 “한화큐셀의 고효율 모듈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Sunrun은 고효율 모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미국 주택용 시장에 공급함으로써 고객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화큐셀아메리카 이구영 법인장은 “앞으로 Sunrun이 구축한 미국 주택용 시장 네트워크를 통해 한화큐셀의 미국 내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계약 모듈은 충북 음성과 말레이지아에서 생산하며 2016년 주택용 태양광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K> <화학저널 2015/12/10>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에너지정책] 태양광, 차세대 시장 선점 가속화 | 2025-09-19 | ||
[신재생에너지] 포스코퓨처엠, 태양광 활용 “확대” | 2025-09-19 | ||
[신재생에너지] 삼화페인트, 건물일체형 태양광 개발 | 2025-09-05 | ||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한화‧OCI 미래 불안하다! | 2025-08-21 | ||
[신재생에너지] OCI홀딩스, 태양광 사업 매각으로… | 2025-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