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tamina, P-X 증설에 PP까지…
Cilacap 정제공장 37만배럴로 확대 … P-X 48만5000톤에 PP 15만톤도
화학뉴스 2015.12.15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기업 Pertamina가 정유공장의 개보수 및 증설 프로젝트를 가속화하고 있다.
최근 아람코(Saudi Aramco)와 함께 Jawa섬 Cilacap 공장을 보수하기로 기본 합의했다. 정유공장 확대에 따라 P-X(Para-Xylene)을 증설하고 PP(Polypropylene) 플랜트도 신설할 예정이며, 2017년 안에 기본설계를 마치고 2018년 착공해 2021년 가동할 계획이다. Pertamina는 총 55억달러를 투입해 인도네시아 정유공장 5개를 근대화 및 증설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최대의 Cilacap 소재 34만8000만배럴 공장은 아람코와 함께 생산능력 확대를 검토해 왔다. 최근 정식 합의한 기본계획은 정유공장 처리능력을 37만배럴로 확대하고 4만3000배럴의 수소화분해장치를 신설하며, RFCC를 6만2000배럴에서 8만1000배럴로 확대한다는 내용이다. P-X 생산능력도 28만톤에서 48만5000톤으로 확대하고 RFCC에서 추출되는 프로필렌(Propylene)을 원료로 15만3000톤의 PP 플랜트를 신설할 계획이다. Pertamina는 Barongan, Dumai 등 각 정유공장의 개수 및 증설 프로젝트도 아람코와 함께 추진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L> <화학저널 2015/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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