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화장품‧의약품 사업 호조
LIG투자, 2016년 매출액 2870억원 예상 … 영업이익은 410억원 기록
화학뉴스 2015.12.17
동국제약이 주력제품 판매 호조로 2016년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동국제약은 2015년 4월 기능성화장품인 <센텔리안24>를 런칭했으며 4-9월 매출이 100억원에 달했고 2016년에는 2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LIG투자증권 이무진 연구원은 “히알루론산 관절염 치료제는 시장에서는 후발 주자지만 매출이 연평균 30% 증가하고 있다”며 “탈모 관련제품인 판시딜은 탈모제 OTC 부문 점유율 1위로 시장 성장에 따라 2016년에는 11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2016년 매출은 2870억원으로 2015년 예상 매출액보다 13.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41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센텔리안24는 유통경로와 제품군을 확장하고 히알루론산 관절염 의약품도 매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L> <화학저널 2015/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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