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주가 저평가 반등…
KDB증권, 중기적인 국제유가 안정화로 … 2016년 1/4분기 회복
화학뉴스 2015.12.21
롯데케미칼은 과도하게 저평가돼 있는 주가가 2016년 1/4분기 반등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KDB대우증권 박연주 연구원은 “롯데케미칼 주가는 삼성 화학 부문의 고가 인수 논란으로 하락한 이후 화학제품 마진이 둔화되면서 낮은 수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며 “국제유가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으나 중기적으로는 안정화 및 반등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최근 국제유가 하락의 원인은 미국 원유 생산이 예상보다 꾸준하기 때문이며 국제유가 하락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원유 생산량이 유지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박연주 연구원은 “2016년 1/4분기 국제유가가 안정화되고 성수기에 진입하면 화학 시황은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며 “탄탄한 영업실적에 비해 과도하게 저평가돼 있는 주가는 1/4분기 시황 회복이 확인되면 탄력적으로 반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 <화학저널 2015/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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