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8일 본입찰에서 응찰자 없어 … OCI도 불참해 2차시도 검토
화학뉴스 2015.12.21
태양광기업 넥솔론이 매각작업에 실패했다.
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12월18일 오후 마감한 태양광기업 넥솔론 본입찰에 단 한 곳도 응찰하지 않았으며 중국기업 1곳이 예비입찰 당시 인수의향서를 제출했으나 최종 인수의향을 밝히는 본입찰에는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넥솔론 매각은 예비입찰 단계부터 난항이 예상됐다. 예고됐던 예비입찰 마감 날짜까지 응찰자가 없어 예비입찰 마감일을 연기한 바 있으며, 유력한 인수후보로 거론됐던 OCI도 일찌감치 인수전 불참을 선언하면서 유찰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넥솔론은 2007년 이수영 OCI 회장의 큰아들 이우현 OCI 사장과 이우정 넥솔론 대표가 각각 50억씩 총 100억원을 출자해 설립했으며 웨이퍼와 웨이퍼의 기초 소재인 잉곳 분야에서 국내 1위, 글로벌 5위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2011년부터 시작된 중국기업들의 덤핑 공세와 태양광 시황 부진으로 적자가 이어졌으며, 2014년 8월 산업은행과 우리은행에서 빌린 1537억원을 갚지 못해 서울중앙지법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파산부 관계자는 “넥솔론 측과 협의를 거쳐 2차 매각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OCI도 폴리실리콘(Polysilicon) 판매대금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매각이 늦어짐에 따라 부담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 <화학저널 2015/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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