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케미칼, 주식 사면 재미본다!
메리츠, 한솔씨앤피 상장으로 수혜 … 4/4분기 영업이익 122억원
화학뉴스 2015.12.23
한솔케미칼이 영업실적 증가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메리츠종금증권 황유식 연구원은 “과산화수소, 프리커서 판매량과 시장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다”며 “4/4분기 영업이익은 12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5.8% 급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과산화수소는 반도체 평균 판매단가(ASP)와 상관관계가 낮아 출하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프리커서는 경쟁기업인 Air Liquid의 생산설비에 문제가 발생해 2016년 영업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황유식 연구원은 “한솔케미칼은 2016년 지분 79%를 확보하고 있는 자회사 한솔씨앤피의 상장이 예정돼 있어 지분가치가 상승할 것”이라며 “계속된 주가 하락으로 성장주에 대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져 신규 매수의 기회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L> <화학저널 2015/12/23>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GS그룹, 한솔케미칼 지분 인수 | 2025-08-26 | ||
[전자소재] 한솔케미칼, 퀀텀닷 신뢰 보호한다! | 2024-11-11 | ||
[반도체소재] 한솔케미칼, 삼성전자 HBM 수혜 | 2024-04-22 | ||
[화학경영] SK온, 성과급 대신 주식이라도… | 2024-02-22 | ||
[화학경영] 한솔케미칼, 삼성전자 회복 “환호” | 2024-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