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는 폭등을 지속해 폭락이 우려된다.
아시아 ABS 시장은 2가지 원료가격이 폭등을 거듭함으로써 폭등을 거듭하고 있으나 아직도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ABS 가격은 3월9일 CFR China 톤당 1310달러로 50달러 폭등했고 CFR SE Asia도 1265달러로 50달러 올랐다. CFR China와 SEA는 스프레드가 45달러에 달해 수요 격차를 대변해주고 있다.
원료 SM(Styrene Monomer) 가격이 3월6일 FOB Korea 톤당 1110달러로 106달러 폭등한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 다만, 3월13일에는 1094달러로 16달러 하락했다.
대체소재인 HIPS(High Impact PS) 가격이 CFR China 톤당 1285달러로 90달러 폭등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ABS는 손익분기점이 CFR China 톤당 1353달러로 현물가격 1310달러를 크게 넘어섬으로써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