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e Kosan이 PI(Polyimide)를 활용한 분리막으로 항공기 시장에 진출한다.
Ube Kosan은 현재 연료탱크 방폭용으로 PI를 공급하고 있으며, 평가 중인 안건을 비롯해 항공기 시장에 진출함에 따라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철도차량의 브레이크용 제습막도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영업활동을 강화하고 바이오가스 분리용의 수요 획득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인프라 모빌리티, 환경 분야에서 용도를 확충하고 2018년 분리막 사업에서 매출 50억엔을 목표로 한다.
Ube Kosan은 연방항공국(FAA)이 2008년 항공기 연료탱크용 질소가스 방폭의 단계적인 도입을 의무화함에 따라 분리막 수요를 획득하기 위해 채용 제안을 실시했고 최근 1개사와 수주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내구성 등의 우위성을 강점으로 추가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철도차량 브레이크에 활용되는 제습막 판매도 호조를 나타내 높은 점유율을 획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본의 신형 철도차량 브레이크의 제습장치는 흡착식에서 소형으로 경량한 막식으로의 이전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사업환경도 호조를 나타내고 있어 출하를 늘리고 나라갈 방침이다.
Ube Kosan은 재생에너지 도입에 적극적인 유럽의 바이오가스 이용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수요 확보 전략에 나설 방침이다.
Ube Kosan의 분리막은 PI를 활용한 중공계막으로 원료로부터의 일괄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것이 강점이며, PI의 특징인 내열성‧내구성‧내약품성 등을 활용해 용도 및 가스 종류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확충하고 있다.
Ube Kosan은 석유‧가스 개발현장 등에서 사용하는 방폭용 질소 분리막을 주력 용도로 공급하고 있으나 국제유가 하락에 따라 자원 개발투자의 침체가 우려되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는 것은 어려운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항공기 및 철도 등의 인프라‧모빌리티‧바이오가스 등의 환경 분야를 개척해 판매를 확대하고 2018년 분리막 매출 50%억엔 달성과 수익 안정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