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Monsanto는 농작물 수확량을 늘리기 위한 게놈 편집 프로젝트에 독일 Nomad Bioscience의 독자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Monsanto는 Nomad의 편집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새로운 접근방식으로 농업 생산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농산물 개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DuPont Pioneer도 게놈 편집 기술의 하나인 「Crispr-Cas 기술」을 선도하는 미국 Caribou Biosciences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해 농산물 품종 업그레이드에 활용하며 상품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Nomad가 기술을 적용 확대하는 기간에는 3년간의 연구 프로젝트가 포함돼 있다.
Monsanto는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실시하는 기간에 Nomad의 기술 사용에 관련한 권리와 옵션으로서 농산물 개발 지적재산 기술을 적용시킨 배타적인 상업 라이선스의 권리룰 보유하게 된다.
Nomad와의 협업은 Monsanto의 연구개발 파이프라인 산업과 관련해 매우 유망한 기술이자 농업생산 기술 혁신을 지속하기 위한 전략적인 파트너십으로 판단하고 있다.
게놈 편집 기술은 유전자의 특정 부위를 변화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유익성을 부여하고 바람직하지 않은 식물의 성질을 제거할 수 있어 연구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Monsanto는 게놈 편집 기술을 하이브리드화를 비롯해 작물에 보다 다양한 형질을 효과적으로 부여하며 육종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식물 바이오 테크놀로지의 신규 개선 기술로 정의하고 있다.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