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uzen Petrochemical이 미이용 유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가속화한다.
연료로 사용하고 있는 C4, C5 등 유분을 석유화학제품으로 전환해 외부 판매하고 아세틸렌(Acetylene) 유도제품인 비닐에테르(Vinyl Ether) 개발도 본격화해 신규 수요를 확보할 계획이다.
2017년 미국에서 셰일(Shale) 베이스 석유화학제품 생산이 본격화하는 것에 대비해 NCC(Naphtha Cracking Center) 2기를 중심으로 하는 컴비나트의 경쟁력 향상을 추진한다.
Maruzen Petrochemical은 C4, C5 등 미이용 유분 활용을 본격화한다.
최근 실시한 Chiba 공장의 3EP(Ethylene Plant) 정기보수에서는 C5계 수첨 설비를 증설해 에틸렌 분해 원료의 사용을 확대했으며 시클로펜탄(Cyclopentane) 생산능력을 1000톤에서 8000톤으로 대폭 확대했다.
나아가 효율 생산의 고부가화를 추진하기 위해 2021년까지 설비투자 500억엔을 계획하고 있다.
북미 셰일 및 중국 석탄화학 베이스 석유화학제품과의 경쟁에 대비해 미이용 유분을 활용함으로써 수익의 안정화하고 아세틸렌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Denka가 LiB(Lithiu-ion Battery) 도전 조제용 초고순도 아세틸렌 블랙 공장을 2015년 가동해 아세틸렌 공급을 시작했다.
Maruzen Petrochemical은 유도제품으로써 알코올과 반응시켜 비닐 에테르 종류를 공급하고 있으며 독자의 제조기술을 강점으로 차별화제품을 생산해 전자 소재 시장을 개척함으로써 사업 성장을 가속화한다.
2016년부터 시작한 중기경영계획에서 새로운 수익 사업의 창출을 주요 골자 가운데 하나로 정의하고 있으며 모기업인 Cosmo Energy 등과 함께 수소화 석유수지 2만톤 설비를 신규 건설하고 2019년 가동을 목표로 사업화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단독으로도 미이용 유분의 제품화를 실현해 판매비중을 향상시킴으로써 수익성을 개선하고 NCC 2기의 효율적인 운영을 목표로 한다.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