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장, 김천으로 이전하며 생산능력 감축 … 산업용 섬유로 재편
화학뉴스 2017.02.06
코오롱패션머티리얼(대표 최석순)이 폴리에스터 사업을 구조조정한다.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은 구미 소재 폴리에스터 생산라인을 김천으로 이전하기 위해 2017년 2월3일부터 구미공장의 가동을 중단했으며 생산능력 일부를 감축할 계획이다. 김천 소재 일부 유휴 플랜트와 구미공장을 통합하는 구조조정을 실시함으로써 생산능력을 감축할 방침으로 구미 부지는 코오롱인더스트리에게 매각할 예정이다.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은 김천 폴리에스터 생산능력이 5만4750톤에 달하나 2016년 1-9월 평균 가동률이 67%에 불과해 구조조정이 불가피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구미 2만3725톤과 김천의 유휴 생산라인을 통합함으로써 코스트를 절감하고 생산 효율을 극대화할 방침으로 통합되는 공장은 2017년 4월28일부터 가동을 시작할 것으로 파악된다.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은 구미공장 가동을 중단하기에 앞서 3개월치 재고를 충분히 확보하고 정상영업을 진행하고 있어 수급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매입한 구미 부지를 파라아라미드(Para-Aramid), 타이어코드(Tirecord) 등 산업용 섬유 사업으로 재편할 예정으로 알려져 신규투자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코오롱패션머티리얼 관계자는 “스크랩되는 생산능력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힐 수 없다”며 “산업용 섬유 투자는 코오롱인더스트리 측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현섭 기자> <화학저널 2017/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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