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 Ester가 DOIP(Dioctyl Isophthalate)를 주력제품으로 육성하고 있다.
CG Ester는 Mitsubishi Gas Chemical(MGC)과 JNC가 합작한 가소제 생산기업으로 프탈레이트(Phthalate)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범용 가소제인 DOP(Dioctyl Phthalate) 대체 수요가 신장하고 있는 가운데 내열성, 내후성 등 기존제품과 동등한 특성을 어필하며 조기에 생산능력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DOIP는 DOP의 원료를 (Phthalic Anhydride)에서 이소프탈산(Isophthalic Acid)으로 전환한 가소제로 내열성, 내한성 등의 밸런스가 뛰어나 DOP 및 DINP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수 가소제인 DAP(Dialkyl Phthalate)계도 글로벌 전개를 통한 판매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CG Ester는 유럽의 프탈레이트 규제 강화 및 미국의 자주규제 등에 따라 컴파운드용을 중심으로 증가하는 DOP, DINP 대체 수요를 확보하기 위한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일본은 유럽과 미국에 비해 DOP 사용비율이 여전이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CG Ester는 DOP, DINP의 주력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를 안정적적으로 공급함과 동시에 대체 수요에도 대응해 DOIP 생산능력을 현재의 수천톤에서 조기에 1만톤 수준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Mizushima 공장과 Ichihara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어 동부와 서부지역 수요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DAP계 「PL200」는 Shell로부터 탄소수 9.10.11의 직쇄률 높은 알코올을 공급받아 생산하고 있으며 우수한 저휘발성을 활용해 자동차 레이저용으로 투입하고 있다.
자동차 와이어 하네스 및 전선용으로 수요가 신장하고 있으며 경제 성장에 따라 자동차 시장 성장이 기대되는 동남아 등 해외시장을 개척해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