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umina Japan이 차세대 DNA 해석장치「NovaSeq」 시스템 시리즈의 본격 도입에 나선다.
NovaSeq는 확장성이 뛰어나고 폭넓은 어플리케이션을 서포트해 DNA 해석 코스트를 대폭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급전략 제1탄으로써 2월8-9일 연구자 전용으로 인터넷 세미나를 개최해 NovaSeq 시리즈의 혁신성 및 개요 등의 정보를 공개했다.
NovaSeq 시리즈는 미국 본사가 1월 공개한 차세대 DNA 해석장치로 샘플 수를 늘려 해석하는 게놈의 커버률인 적용범위 심도를 향상시켰다.
연구개발 품질 향상에 기여하는 「NovaSeq6000」과 저가격으로 고속 처리하는 게놈 해석에 관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NovaSeq5000」의 2개 타입을 보유하고 있으며 암 게놈 연구, 복잡한 질환 게놈 연구, 농업 게놈 등 해석에 가장 적합한 확장성 있는 어플리케이션에 대응해 코스트를 크게 절감할 수 있다.
시약은 조제가 필요 없는 카트리지 방식을 채용했으며 폭넓은 Flowcell 타입으로 연구 니즈와 스케일에 맞춘 맞춘 처리가 가능해 조작도 간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 세미나는 게놈 연구자를 대상으로 웹 등록을 통해 NovaSeq 시리즈의 개요를 파악할 수 있도록 시스템 및 시약에 관한 설명, 일본어 Q&A 등을 마련했다.
NovaSeq6000이 3월 이후, NovaSeq5000이 하반기 일본시장에 보급할 예정이다.
미국 Illumina는 DNA 해석장치 「HiSeQx」의 상업화를 통해 1000달러 게놈을 실현하며 개놈 해석의 새로운 장을 열었으며 NovaSeq 시리즈를 투입함으로써 게놈 해석 방식의 기술 혁신을 일으킨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