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연구원, 유도플라즈마-발광분석법 적용 … 한국ㆍ미국 특허 획득 BT 신산업의 핵심물질인 DNA 양을 정확히 측정하고 평가할 수 있는 분석기술 및 인증표준물질이 개발됐다.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은 바이오측정표준연구팀이 고도의 정확성을 자랑하는 <유도플라스마-발광분석법>(ICP-OES)을 DNA 분석에 적용해 1% 수준의 측정오차만 가지는 DNA 분석기술 및 인증표준물질 개발에 성공했다고 6월26일 발표했다. 자외선 흡광법을 사용하는 기존 DNA 측정법은 측정오차가 10-30% 수준에 달해 정확한 분석이 필요하면 시험 결과 신뢰성에 문제가 제기됐다. 개발된 측정법은 DNA의 염기마다 1개씩 존재하는 인(P)원자를 유도플라스마-발광분석법으로 정량해 DNA의 양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 초고감도 유세포분석기술을 활용해 DNA 분자들을 계수하는 방식으로 극저농도의 DNA도 정확히 정량할 수 있는 방법도 개발했다. DNA 분자를 유체의 흐름에서 하나씩 세어 양을 정하는 방법으로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세계 최초로 측정표준을 확립한 것이다. 극저농도의 DNA도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범죄현장에서의 DNA 증거채취 때 등에 정확한 정량표준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구성과는 일본 Tsukuba에서 열린 제11차 바이오-환경기준물질(11th-BERM) 국제심포지엄에서 발표돼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한국과 미국 특허를 동시에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개발한 DNA 인증표준물질을 DNA 분석 및 측정장비를 활용하는 병원, 연구기관, 산업체, 시험서비스기관 등에 보급할 계획이다. 박상열 연구팀장은 “BT분야에서는 선진국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의 경쟁이 치열하다”며 “기술개발을 통해 적어도 BT 측정표준 개발 분야에서는 한국이 선두주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화학저널 2008/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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