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헥산, 공급과잉·수요부진 지속 PP 와 PE 등 폴리올레핀 제조에 촉매 캐리어용 등으로 사용되는 n-헥산이 공급과잉 및 수입량 지속, 부산물 처리곤란 등으로 국내생산기업의 가동률이 60%선에 머물고 있다. 수급현황 국내 n-헥산 수요는 2만2000여톤에 이르는데 생산능력은 유공 2만5000톤과 호성석유 1만3000톤 등 3만8000톤에 수입량이 3000여톤에 이르고 있다. 따라서 극심한 공급과잉으로 국내 생산기업의 가동률은 60%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신규수요가 없어 큰 증가요인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국내 n-헥산 공급은 유공과 호성석유가 생산을, 삼성물산과 국제상사가 수입판매 하고 있다. 유공은 2만5000톤 생산능력 대비 1만3000톤을 생산, 93년에는 분기당 500여톤을 수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공은 94년에도 93년과 비슷한 양을 생산할 것으로 보이나 수출은 가격하락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호성석유는 1만3000톤 생산능력대비 70%의 가동률을 유지하고 있는데 부산물의 처리곤란으로 낮은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호성석유는 부산물로 생성되는 용매를 월 1700여톤 동남아 지역에 수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료인 NA라피타이트는 대림산업에서 구매하고 있다. 표, 그래프 : | n-헥산 공급현황 | n-헥산 수요현황 | PP 생산실적 및 연도별 판매량 배분현황 | HDPE 생산실적 및 연도별 판매량 배분현황 | n-헥산 물리적 및 화학적 성질 | -헥산/메단올계의 용해도 | 물에 대한 n-헥산의 용해도 | <화학경제 199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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