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 Chemical이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최적의 얼음과학을 선보이고 있다.
Dow Chemical은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화학기업으로 강릉 코스탈 클러스터의 강릉 하키센터 및 관동 하키센터,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오발경기장에 고성능 열전도 유체 「Dowtherm」을 적용해 최상의 빙질을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Dowtherm은 EG(Ethylene Glycol)를 베이스로 한 열전도 유체로 빙상 표면의 열을 제거해 얼음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함으로써 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또 선수들의 반복적인 움직임 속에서도 빙질을 단단하고 매끄럽게 관리해 주행 시 공기저항을 최소화하는데 일조하는 등 최적의 활주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Dow Chemical은 Dowtherm 열전도 유체가 식품 냉장 및 빌딩 냉난방 공조 시스템에도 사용되며 빠른 냉동속도와 경제성, 우수한 부식방지 효과를 통한 지속가능성이 강점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Dow Chemical의 올림픽 & 스포츠 솔루션 부문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디렉터인 필립 오 상무는 “Dow Chemical의 Dowtherm 열전도 유체가 개별 스포츠에 맞는 최적의 빙질을 제공해 평창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Dow Chemical의 우수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파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강윤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