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강남제비스코(대표 황익준‧김재현)가 자동차 보수용 친환경 페인트를 출시했다.
강남제비스코의 자동차 보수용 친환경 수용성 베이스 페인트 신제품 「리피니시 슈퍼아쿠아」는 TVOCs(총휘발성유기화합물)가 150g/리터 이하로 국내외 규제 기준에 대응이 가능하다.
또 유기용제를 최소화해 작업 공간의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사용자의 건강 보호에도 유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여기에 정확한 원색 관리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차종의 색상 구현이 가능하다는 점과 별도의 교반설비가 필요 없는 쉐이킹 타입으로 우수한 작업성과 뛰어난 건조성도 특징이다.
강남제비스코 관계자는 “슈퍼아쿠아는 저장안정성이 높고 경쟁기업의 동급제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 사용자들로부터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동차 보수용 페인트 브랜드인 제비스코 리피니시 사업에서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R&D)을 통해 니즈에 부응하는 첨단 친환경제품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윤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