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산업, UV 흡수제 중국 위탁생산
송원산업(대표 김충식 및 마우리지오 부티)이 중국 자외선(UV: Ultra Violet) 흡수제 생산능력을 강화한다.
송원산업은 항저우(Hangzhou) 소재 Disheng Technology를 위탁처로 선정하고 UV 흡수제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Disheng Technology와는 광안정제 차세대제품 개발 등 기술 면에서 협업을 계속할 방침이다.
송원산업이 위탁처로 지정한 Disheng Technology는 수지·코팅용 광안정제 분야 현지 메이저로 중국에서 공장 3곳을 가동하고 있으며 후지안(Fujian)에 4번째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양사는 수년 동안 협력관계를 유지해왔으며 최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송원산업은 Disheng Technology를 통해 SONGSORB 및 SONGSORB CS 브랜드로 UV 흡수제를 생산할 계획이다.
생산제품은 송원산업 상표로 글로벌 시장에 공급한다.
사카이, 동남아 PVC용 안정제 사업 강화
사카이케미칼(Sakai Chemical)은 배합기술, 미세화, 표면처리를 비롯한 무기화학 기술·지식을 활용해 수지첨가제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PVC(Polyvinyl Chloride)용을 중심으로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8년 8월 타이 PVC용 안정제 생산기업 Siam Stabilizers & Chemicals(SSC)을 인수해 동남아 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체제를 정비했다.
PVC용은 유기 및 무기계 안정제를 시작으로 각종 금속비누를, 비PVC용은 활제, 산화방지제, 난연제 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일본 사카이를 중심으로 그룹기업인 Kyodo Yakuhin, Sakai Chemical(Vietnam)에 생산체제를 구축해 패키지제품 요구에도 대응하고 있다.
PVC용 안정제는 소량 첨가만으로 가공성 등을 향상시키는 부가가치제품을 개발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하이드로탈사이트(Hydrotalcite)는 2017년 토다고교(Toda Kogyo)와 생산에 대한 협업을 시작해 수요처 니즈에 대응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베트남 생산거점을 중심으로 하이드로탈사이트, 납 미함유 칼슘아연계 PVC 안정제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동남아에서는 파이프, 커플링, 건축자재 등으로 PVC 수요가 신장함에 따라 납을 함유하지 않는 PVC 안정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2017년 베트남 호치민(Ho Chi Minh)에 사무소를 개설하는 등 현지 비즈니스 개척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BYK, 열경화성 이어 열가소성 수지에도 대응
일본 페인트·잉크용 첨가제 생산기업 BYK는 플래스틱 첨가제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BYK는 모기업인 독일 알타나(Altana)의 적극적인 M&A(인수합병)에 따라 열경화성 수지에 이어 열가소성 수지로 사업영역을 확대했으며 마스터배치화 기술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종합적인 솔루션 제공이 가능해짐으로써 플래스틱용 첨가제 사업을 페인트·잉크용을 잇는 주요 수익원으로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BYK는 UPR(Unsaturated Polyester Resins), 에폭시수지(Epoxy Resin), 우레탄(Urethane), 아크릴 등 열경화성 수지용을 중심으로 플래스틱 첨가제를 공급했으며 열가소성 수지는 PVC용이 중심이어서 제안능력에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알타나가 2012년 독일 코메트라(Kometra)를 인수해 열가소성 수지 영역에 진입했으며 2013년 미국 록우드(Lockwood)를 인수해 층상 무기첨가제를 전선 난연조제, 자동차 경량화를 위한 필러로 라인업에 추가했다.
알타나는 2016년 마스터배치 생산기업인 네덜란드 애드콤프(Addcomp), 2017년에는 미국 폴리애드서비스(PolyAd Services)도 인수해 포트폴리오를 확충했다.
폴리애드는 첨가제 100%의 펠릿과 과립을 공급하고 있으며 액상 첨가제를 포함해 최대 10종류를 원팩화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BYK는 앞으로 컨버터 생산공정을 감축할 수 있는 특징을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고 첨가제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커스터마이징 제안에도 힘을 기울일 방침이다.
다이하치, 무할로겐 중심 친환경제품 확충
난연제, 가소제 등을 공급하는 다이하치케미칼(Daihachi Chemical)은 수요처 요구 및 시장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해 연구개발(R&D)에 반영하고 있다.
주력인 난연제는 할로겐을 함유하지 않는 인산에스테르(Phosphoric Ester)계, 축합형 인산에스테르계를 비롯해 염소(Chlorine), 브롬 등을 조합한 각종 인산에스테르를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무할로겐 인계 난연제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어 개별 용도에 맞춘 대응제품을 개발해 라인업하고 있다.
EP(엔지니어링 플래스틱)용은 방향족 축합형 인산에스테르계 PX-200의 영업활동에 힘쓰고 있다.
PX-200은 내가수분해성, 내열성이 뛰어나며 분말 타입으로 취급이 용이한 이점이 있다.
신규 인산에스테르계인 PX-202도 제안하고 있으며 물성이 PX-200을 뛰어넘는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 양산을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섬유용은 비할로겐 타입 지방족 인산아미데이트(Phosphoric Amidate)계 Daiguard-850 판매를 확대하고 있으며 가격과 성능 밸런스가 뛰어나 합성피혁용 등으로 채용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하치케미칼은 난연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자동차 시트용 우레탄폼 관련사업도 강화하고 있다.
자동차 시트 분야에서도 무할로겐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무할로겐 축합형 인산에스테르계 Daiguard-880, 반응형 Daiguard-600 공급에 주력하고 있다.
Daiguard 시리즈는 인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할로겐계와 동등하거나 더욱 뛰어난 난연성을 발휘하는 특징이 있다.
다이하치케미칼은 일본 자동차시트 관련 생산기업들이 중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생산을 확대함에 따라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소제는 친환경제품을 확충하고 있으며 생분해성 가소제 Daifatty-101은 PLA(Polylactic Acid)에 채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닛토카세이, 유기주석계 안정제로 시장 선도
닛토카세이(Nitto Kasei)는 일본 최대의 PVC용 유기가스계 안정제 공급기업으로 높은 시장점유율과 장기간 축적한 지식·노하우를 활용해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여기에 보조제, 활제, 난연화 수지용 안정제 등으로 라인업을 확충함과 동시에 신제품 개발을 지속해 다양한 니즈에 세밀하게 대응함으로써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닛토카세이는 1954년 PVC용 유기주석계 안정제를 최초로 개발했으며 1968년 미국 식품의약품국(FDA) 승인 그레이드를 식품포장용으로 투입함으로써 PVC 보급에 기여했다.
유기주석계 안정제는 열이나 빛에 따른 PVC 분해를 억제하는 효과를 바탕으로 경질제품, 투명제품 등에 투입되고 있다.
옥틸(Octyl)계 그레이드는 PVC식품위생협의회(JHPA) 승인 그레이드를 중심으로 식품포장재용, 필름·시트용, 파이프·커플링용을 공급하고 있으며, 메틸(Methyl)계는 식품포장재용을 비롯해 파이프·커플링용, 이형압출제품용 등을 라인업하고 있다. 부틸(Butyl)계는 건축자재, 공업소재 등에 사용되는 고부가가치 그레이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닛토카세이는 앞으로도 열안정성, 투명성, 내후성 등 주석계 안정제에 요구되는 니즈에 대응함과 동시에 친환경제품을 적극 제안해 높은 시장점유율을 유지·확대하고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PS(Poly Styrene), PP(Polypropylene), 복합소재 등 다양한 수지에 적용할 수 있는 난연제품용 첨가제 개발에 힘을 기울일 방침이다.
조호쿠, 페놀 미함유 인계 산화방지제 공급
조호쿠케미칼(Johoku Chemical)은 창의적 기술집단이라는 이점을 활용해 플래스틱 첨가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계 산화방지제를 중심으로 자외선흡수제, 광안정제를 공급하고 있으며, 특히 독자기술로 개발한 다기능성 고분자안정제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1957년 아인산에스테르 생산기업으로 설립돼 플래스틱, 섬유, 고무 등의 내열성 향상제, 산화방지제, 개질제, 윤활유 극압향상제, 의·농약 중간체 등 다양한 분야에 이용되는 인화합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의약 및 전자소재를 중심으로 수탁제조도 실시하고 있다.
플래스틱 첨가제 사업부문에서는 페놀(Phenol)을 함유하지 않는 인계 산화방지제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최종제품에 잔류하는 페놀 성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세계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2018년 봄 1개 그레이드를 추가해 총 6개 그레이드를 라인업하고 있다.
이밖에 수요처 요구에 대응한 샘플작업을 진행하는 등 신제품 개발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다기능성 안정제 JASF-500은 벤조트리아졸(Benzotriazol) 골격에 페놀(Phenol)계 산화방지제 분자구조를 도입한 신규 화합물로 산화방지와 자외선흡수 효과를 겸비한 특징이 있어 수요가 꾸준히 신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에는 위탁제조 니즈에 유연·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이와키(Iwaki) 공장에 200리터급 반응기를 포함한 소량 생산설비를 새롭게 설치했으며 품질 향상을 포함한 신제품 개발에도 이용하고 있다.
교에이샤, 고내열성 첨가제 개발 적극화
교에이샤케미칼(Kyoeisha Chemical)은 페인트 첨가제 사업에서 축적한 기술을 응용해 플래스틱용 첨가제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동차부품, 전자기기 등에 금속을 대체하는 소재로 사용되고 있는 EP 및 슈퍼EP에 적합한 고내열성 활제 제안을 강화하고 있다.
일반적인 활제로 사용되는 EBS(Ethylenebisstearamide), PE(Polyethylene)왁스는 내열성이 떨어지고 아웃가스가 발생하는 단점이 있으나 교에이샤케미칼의 고내열성 윤활제 Light Amide WH 시리즈는 기존 활제에 비해 열분해온도가 높아 EP 성형공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활제로 주목받고 있다.
Light Amide WH는 수지 외관의 용융점도를 낮추어 유동성을 개선하고 롤 및 금형 이탈을 방지할 수 있으며 고온 압출·사출성형공정에서 발생하는 아웃가스가 EBS에 비해 매우 적은 특징이 있다.
또 안료 및 유리섬유 분산성을 향상시켜 발색성 및 충전율을 개선할 수 있으며 내열성이 뛰어나 에이징이 성형제품에 미치는 악영향이 적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총 3개 그레이드가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나라(Nara) 소재 연구소를 중심으로 R&D를 적극 실시해 고내열성에 중점을 둔 새로운 플래스틱용 첨가제를 개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