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만니톨 수요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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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Mannitol의 수요가 소폭의 감소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무설탕껌이나 무설탕캔디 등 식품용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국제적인 추세와는 달리 대부분 의약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니톨의 93년 국내수요는 367톤으로 이는 92년 371톤에 비해 1%, 91년 437톤에 비해 16% 감소한 양이다. 이처럼 국내수요가 감소하는 것은 최근 국내 의약산업이 둔화되고 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만니톨은 90% 이상 의약용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주로 타블렛, 캡슐, 산제, 현탁액 등에 약품감미제로 쓰이며, 특히 중외제약이 혈압강하 주사제로 연 6톤, 보령제약이 겔포스 첨가물로 연 85톤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리고 컴퓨터 하드디스크 sliding부품의 가공, 실험용 시약으로도 소량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1994/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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