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ahi Chemical > PC 10만톤 합작 AN·MMA·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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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hi Chemical Industry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구조조정과 함께 강점분야에 대한 신규투자를 가속화하고 있다. Asahi는 타이완의 Chi Mei와 합작으로 2단계에 걸쳐 PC(Polycarbonate) 10만톤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합작투자 합의를 통해 투자를 실행하는 단계이다. 또 Petroleum Authority of Thailand (PTT)와 합작으로 타이에 AN(Acrylonitrile) 25만톤 플랜트를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AN 프로젝트는 타이의 프로필렌 공급여력이 수요 25만톤의 70%에 불과해 수입해야 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다. PTT가 Asahi의 Direct Propaneto-AN 프로세스를 채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LPG (Liquefied Petroleum Gas)를 사용하기 때문에 프로필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타이완과도 MMA(Methyl Methacrylate) 6만톤 플랜트 합작을 추진중이다. Asahi의 새로운 Direct Oxidation 프로세스를 채용하는데 현재 Kawasaki에서 이 프로세스를 채용한 MMA 6만톤 플랜트를 가동중이다. 중국에는 범용 SR(Synthetic Rubber) 10만톤 플랜트 합작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역시 Asahi 기술을 채용한다. 유럽에는 벨기에 또는 네덜란드에 Specialty 그레이드 BR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0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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