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원, 재활용 방습지 제조기술 개발
정부의 환경친화적 산업구조 전환방침에 따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청정생산기술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성 방습포장지를 개발했다. 기존의 PE코팅 방습포장지는 고지로 회수해 재활용할 때 라미네이팅된 PE, PP 등 각종 고분자 화합물로 인해 해리가 되지 않아 재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90% 이상이 매립 또는 소각되는 실정이다. 생산기술연구원은 기존의 PE 코팅 방습포장지를 대체해 환경오염과 자원의 재활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호제지는 재활용 방습포장지의 개발로 기존제품의 문제점을 개선해 방습지를 회수·재활용함으로써 자원낭비를 줄일 수 있게 됐고, 매립과 소각에 소요되는 노력과 경비 등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제지기업에서 출하되는 각종 종이류의 포장과 시멘트, 사료, 비료 등 방습이 요구되는 공업용 화학원료 포대의 포장재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0/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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