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대표 신동빈‧김교현‧이영준‧황진구)이 첨단소재 사업 쇼룸을 리뉴얼 오픈했다.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사업의 미래 전략과 맞춤 솔루션을 소개하는 쇼룸 Tech & Future Hall(테크 앤 퓨처 홀)은 의왕사업장에 379평방미터 및 4개의 공간으로 리뉴얼 오픈해 롯데케미칼의 탁월한 소재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가는 고부가가치 소재의 미래를 보여주고 있다.
Vision Zone(비전 존)은 롯데그룹과 롯데케미칼 소개와 함께 국내외 주요 사업을 보여주고 중앙과 양측면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입장부터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
Solution Zone 1(솔루션 존 1)에서는 대표 및 신제품의 전략 용도를 소개하고 있다.
모바일, 가전, TV, OA(사무기기)는 물론 항균/항바이러스 소재 등 11개의 테마로 샘플 실물을 전시했고 샘플 주변 터치스크린과 태블릿 PC를 통해 자세한 설명도 제공함으로써 이해를 돕고 있다.
Solution Zone 2(솔루션 존 2)는 모빌리티용 소재를 경량화, 차별화, 고기능성, 친환경 등 4개의 테마로 나누어 롯데케미칼의 강점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Solution Zone 3(솔루션 존 3)은 친환경제품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례, 선행 디자인과 인테리어 자재 등 차별화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밖에 롯데케미칼은 선행디자인 쇼룸인 A View(에이뷰)도 함께 리뉴얼 오픈했다.
A VIEW는 진실된 관점으로 가치 있는 상상을 탐구하는 길이라는 의미로 스페셜 소재 디자인 및 솔루션을 소개하는 공간이며 롯데케미칼의 차별화된 디자인 역량과 수요기업 맞춤형 제안을 보여주고 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리뉴얼 오픈한 쇼룸은 첨단소재 사업의 현재와 미래를 담았다”라며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