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GS칼텍스(대표 이두희‧허세홍)가 친환경 통합 브랜드 에너지플러스 에코(Energy Plus Eco)를 출시했다.
새 브랜드는 자원 효율화와 탄소 저감의 가치를 담았으며 로고에 있는 뫼비우스의 띠는 순환경제의 가치를, 화살표는 변화와 확장 의지를 의미하고 있다.
GS칼텍스의 친환경 복합수지와 친환경 윤활유 킥스 바이오원(Kixx BIO1), 친환경 화장품 원료 등 친환경 인증제품에 먼저 적용되고 이후 친환경 기술 및 신규사업에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허세홍 사장은 “한정적인 자원을 적게 사용하고 환경 영향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순환경제의 핵심”이라며 “GS칼텍스의 모든 밸류체인 속에서 친환경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기술과 생산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GS칼텍스는 2010년부터 물리적 재활용(Mechanical Recycle) 사업을 추진해 국내 정유기업 중 유일하게 친환경 복합수지를 생산하고 있으며 2021년 판매량 총 2만1500톤을 기록했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