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다우케미칼(Dow Chemical)이 모빌리티‧수송용 투자를 강화한다.
다우케미칼은 현재 충청북도 진천공장에서 자동차 및 산업 조명용 성형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광학용 실리콘(Silicone) 기술을 개발해 지원하고 있다.
2022년에는 미국 미시간, 중국 Zhangjiagang 및 송강(松江) 공장을 증설할 방침이다.
다우케미칼은 앞으로 모빌리티‧수송용 수요가 계속 증가해 증설이 불가피한 것으로 판단하고 인프라를 확충해 시장 주도권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모빌리티‧수송 시장은 신기술 개발을 적용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보고 2021년 북미, 아시아, 유럽 공장을 증설했다.
불소계 실리콘고무를 중심으로 생산능력을 확대하며 중국 Zhangjiagang 공장은 액상 실리콘고무를, 송강 공장은 방열기술용 2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유럽은 전기자동차(EV)용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방열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신제품을 독일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