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젠(Benzene)은 오름세로 전환됐다.
아시아 벤젠 시장은 국제유가가 배럴당 110달러를 넘어서면서 구매수요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 상승으로 이어졌다.

벤젠 시세는 5월5일 FOB Korea가 톤당 1175달러로 25달러 상승했고 CFR SE Asia도 1265달러로 25달러 올랐다. CFR China 역시 1327달러로 13달러 상승했다.
국제유가가 5월6일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110.90달러로 1.56달러 상승하고 나프타(Naphtha)도 5월6일 C&F Japan 톤당 908달러로 7달러 상승하면서 벤젠 상승세를 이끌었다.
동북아시아에서 정기보수를 마친 스팀 크래커들이 잇달아 재가동해 공급이 늘어나고 있으나 상승세를 막지는 못했다.
미국은 5월6일 FOB USG 갤런당 408센트로 톤당 1224달러를 형성해 9달러 상승했으나 FOB Korea와의 스프레드가 톤당 49달러에 불과해 미국 수출은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다운스트림 SM(Styrene Monomer)도 5월5일 FOB Korea가 톤당 1365달러로 40달러, CFR China와 CFR Taiwan도 1335달러로 40달러 상승했다.
중국 Qingdao Lidong Chemical이 3월25일 정기보수에 들어간 칭다오(Qingdao) 소재 No.1 벤젠 16만톤 플랜트를 4월30일 재가동했으나 별 영향이 없었다. (박한솔 책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