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세라믹, 정보통신용 코아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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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 코아 생산기업인 이수세라믹이 1억2000만세트 규모의 코아 전용 생산공장을 건설하고 정보통신용 부품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수세라믹은 200억을 투자해 강원도 원주에 일관 생산체제를 갖춘 첨단 자동화 코아공장을 2001년9월 준공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이수세라믹은 강원도 문막 소재 제1공장과 해외 현지법인인 중국 산동의 제2공장을 합쳐 세계4위 페라이트 코아 생산기업이다. 2001년9월 제3공장이 증설되면 세계 시장점유율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정보통신기기인 ADSL 등의 핵심부품인 코아는 전방위산업인 정보통신산업의 발달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수요가 급 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수세라믹은 2001년 미국을 비롯한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서 영업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아울러 해외 현지 판매거점을 지속적으로 확충해나갈 계획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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