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교수 8명, 바이오 벤처기업 설립
서울대, 성균관대, 인하대, KIST 등 현직교수 및 연구원 8명이 바이오 벤처기업을 설립했다. 2001년1월 벤처 지정을 받고 최근 강남구 역삼동에 설립한 프로메디텍(대표 이봉진)의 CEO(Chief Executive Officer)와 CTO(Chief Technology Officer)인 이봉진 서울대 제약학과 교수와 서세원 서울대 화학과 교수는 각각 국내 정상급 단백질연구 전문가이다. 이밖에 서울대, 성균관대, 인하대 현직교수인 김병문, 박형근, 김상희, 김경규, 조형진, KIST 책임연구원인 유연규씨도 모두 단백질 분야 전문가이다. 프로메디텍은 2001년3월 서울대 관악 캠퍼스 안에 연구소를 설치하고 단백질 구조 및 기능·의약·화학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연구경력을 바탕으로 치매치료제, 항암제, 항생제, 항바이러스제 등 신약을 집중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의 Random Screen 방법보다 빠르고 저렴하게 신약을 개발할 수 있는 SBDD(Structure-Based Drug Development) 방식을 통해 신약을 개발할 예정인데 이미 관련특허와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02)2009-2950 <Chemical Daily News 2001/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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