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지속경영실장 김창수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한다.
GS그룹은 부사장 승진 2명, 전무 승진 6명 등 32명에 대한 2023년도 임원인사를 내정해 발표했다. 임원인사는 계열사별 이사회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발령일은 2023년 1월1일이다.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는 대부분 유임했다. 대부분 계열사들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성과를 창출했을 뿐만 아니라 2023년 이후 사업 환경 불
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경영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기하는 동시에 위기대응 역량을 제고하려는 의지를 반영한 결과로 파악된다.
GS칼텍스 지속경영실장 김창수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해 M&M(Mobility & Marketing) 본부를 맡을 예정이다.
김창수 부사장은 1966년생에 고려대 무역학과 학사 출신으로 윤활유, 석유화학, 정유 소매 등 현장 비즈니스는 물론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등 사업 지원 분야까지 두루 경험했다.
M&M 본부로 이동 후에는 에너지 전환 시대의 모빌리티 서비스 혁신을 한층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선규 상무, 최우진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다.
GS그룹은 신사업과 DX(Digital Transformation) 추진을 위한 인재 다수를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다.
전체 상무급 신규 임원 21명 가운데 10명(48%)이 신사업/DX 추진 인력으로 양호한 영업실적을 기록한 데 만족하지 않고 미래 신 성장동력에 힘을 더욱 실을 것으로 예상된다.
GS칼텍스는 뉴에너지부문장에 도현수 상무를 승진 발령해 수소, 모빌리티, CR(Chemical Recycle) 등 미래사업 개발을 더욱 가속화하도록 했다. (GS칼텍스 임원인사) ◇부사장 승진 △김창수 M&M본부장 ◇전무 승진 △전선규 Chemical&Lube전략부문장 △최우진 전략기획부문장 ◇상무 신규선임 △김학민 생산운영부문장 △김기응 대외협력부문장 △도현수 New Energy부문장 △조도현 M&M기획부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