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KCC(대표 정몽진‧정재훈)가 디자인 트렌드-펄스(Trend-Pulse) 세미나를 개최한다.
15년째를 맞은 디자인 트렌드-펄스 세미나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및 니즈, 산업 동향 등을 분석해 CMF(Color‧Material‧Finishing)와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를 소개하는 자리이며 새로운 인사이트와 맞춤형 컨설팅으로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요 수요기업 관계자를 KCC 디자인센터로 초청하거나 KCC 디자인팀이 수요기업을 직접 방문해 진행하며 2022년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약 1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에는 사전접수를 통해 1월30일부터 4월13일까지 대면으로 열리게 됐다.
KCC는 메인 디자인 테마로 Neo Ecosphere(신생태권)을 선정했다.
2023년의 컬러로 제안되는 Bluemoon Whiskey(블루문 위스키)는 더 나은 미래를 항한 윤리적 럭셔리를 대변하는 다크 블루로 아직 마주하지 않은 미래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과 자연의 가치 있는 깊이감을 상징한다.
KCC관계자는 “트렌드-펄스 세미나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 유익한 정보와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브랜드 가치 상승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며 “KCC는 대중이 공감하는 디자인 구현을 위해 수요기업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협업하는 프로젝트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