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는 2주 연속 변동이 없었다.
아시아 ABS 시장은 국제유가가 배럴당 80달러 수준으로 폭락한 가운데 원료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보합세에 머물렀다.

ABS 시세는 2월22일 CFR China 톤당 1440달러, CFR SE Asia 1440달러로 변동이 없었다. CFR S Asia 역시 1490달러로 보합세를 형성했다.
국제유가가 2월22일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80.60달러로 폭락한 가운데 SM(Styrene Monomer) 현물가격이 2월21일 FOB Korea는 톤당 1115달러, CFR China도 1125달러로 30달러 상승하고 부타디엔(Butadiene)이 FOB Korea 1220달러로 20달러 올랐으나 상승동력으로 작용하지 못했다. AN(Acrylonitrile)도 CFR FE Asia 1580달러로 10달러 상승했다.
유럽도 FD NWE 1990유로로 변동이 없었다.
그러나 중국 내수가격은 Zhejiang ChiMei가 1만550위안으로 100위안, Tianjin Dagu Chemical이 1만310위안으로 110위안, 타이완 ChiMei는 1만870위안으로 230위안 인하했다. Ningbo LG Yongxing Chemical은 1만500위안으로 150위안으로 내렸으며, 나머지는 9750-1만550위안으로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중국 Sinopec Shanghai Gaoqiao Petrochemical은 상하이(Shanghai) 소재 ABS 20만톤 플랜트를 5월 정기보수할 예정이다. <박한솔 책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