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는 추락하고 있다.
아시아 ABS 시장은 국제유가가 배럴당 70달러대 초반으로 폭락한 가운데 공급물량이 남아돌고 원료가격이 겹쳐 급락했다.

ABS 시세는 5월31일 CFR China가 톤당 1255달러로 30달러 급락했고 CFR SE Asia는 1280달러로 40달러 폭락했다. CFR S Asia는 1330달러로 30달러 급락했다. 유럽은 FD NWE 톤당 1800유로로 변동이 없었다.
CFR China는 최근 1년간 가장 낮았던 2022년 12월14일 1295달러 보다 낮은 최저치를 갱신했다.
국제유가가 5월31일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72.66달러로 폭락한 가운데 원료가격 하락에 구매심리가 얼어붙어 급·폭락했다.
SM(Styrene Monomer) 현물가격은 5월30일 FOB Korea 톤당 980달러, CFR China 980달러로 각각 25달러 상승했으나, AN(Acrylonitrile)은 CFR FE Asia 톤당 1390달러로 20달러 하락했으며, 부타디엔(Butadiene)은 FOB Korea 775달러로 45달러 급락했다.
중국 내수가격도 여전히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Zhejiang ChiMei는 톤당 9170위안으로 170위안 인하했으나 타이완 ChiMei는 1만450위안으로 반대로 230위안 인상했다. Ningbo LG Yongxing Chemical은 9020위안으로 150위안 내렸고, 나머지는 8880-1만350위안을 형성했다. <박한솔 책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