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병원 연구팀, 간암 치료법 신개발
원자력병원 연구팀(책임자 핵의학과 최창운 박사)은 과학기술부 원자력연구개발사업으로 간암세포의 치료 유전자를 영상화해 치료제의 투여량과 시기를 조절하는 새로운 치료기법을 개발했다고 3월22일 밝혔다. 지금까지 간암세포 유전자의 움직임을 측정하기 위해 세포나 조직을 파괴시켰기 때문에 동물의 희생이 뒤따랐을 뿐만 아니라 시간에 따른 추이상황을 지켜볼 수 없었다. 신개발된 치료기법은 간암 유전자의 발현 장소와 범위·정도를 평가해 유전자 치료제의 적절한 투여량과 시기 등을 정할 수 있도록 하며 인체 안의 유전자 분포도 평가할 수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3/24>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바이오화학] 6개국 연구팀, 침팬지 게놈지도 첫 구축 | 2002-01-04 | ||
[제약] 원자력병원, 저 선량율 방사선 조사장치 개발 | 2001-08-11 | ||
[기술/특허] 화학연구원 연구팀, 미국 화학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 2001-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