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생분해성 봉투소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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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쓰레기 봉투와 쇼핑용 비닐봉투를 대체할 수 있는 전분원료의 친환경 소재 2종을 개발해 본격 판매한다고 3월25일 밝혔다. 신개발한 HDPE(High Density Polyethylene) 필름용 생분해성 소재는 비닐봉투의 원료인 HDPE에 혼합해 넣으면 봉투를 자연분해 시켜주며, 사출용 생분해성 원료는 정전기 발생이 없어 반도체 기판 등 정전기에 민감한 전자부품의 수출용 포장재로 활용할 예정이다. 대상은 신개발 소재는 독성이 없고 다른 생분해성 소재보다 저렴하다고 밝혔다. 대상은 전분을 이용한 생분해성 제품을 실용화함으로써 칫솔, 포크, 도시락 용기 등 일회용 플래스틱을 대체하는 응용제품을 개발해 국내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300억원 규모의 각 지방자치단체의 쓰레기봉투 중 생분해 봉투는 전체의 5%에 불과하며, 쇼핑봉투용 HDPE 생분해성 원료시장은 연간 1000억원 규모를 형성할 전망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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